(조선의 사랑꾼) 서정희 母에 결혼 승낙 받은 김태현→임신 7개월 이수민 초음파 사진에 설렌 이용식

김수민 인턴기자 2025. 2. 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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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태현이 서정희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와 김태현이 결혼 승낙을 받는 과정과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이수민을 둘러싼 치열한 수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은 결혼 승낙을 위해 서정희의 어머니를 찾았다. 미국에서 가족처럼 지내온 사이지만 결혼 이야기를 직접 꺼낸 적 없었던 만큼 김태현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국진은 "좋아하시지 않을까? 수지 아버님도 수지의 결혼을 되게 좋아하셨다"며 격려했다.

서정희가 김태현에게 "엄마에게 올 때 항상 과일과 꽃을 선물하더라"고 핀잔을 주자, 김태현은 "내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사랑하는 여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의 어머니는 "내가 태현이를 30년 가까이 알았는데, 아들보다 더 잘 알고 아들같이 생각했다"며 "너보다 내가 태현이 속을 더 잘 안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현이 조심스럽게 '스몰 웨딩'에 대한 의사를 전하자, 서정희의 어머니는 감사하다며 "끝까지 우리 딸 지켜준다는데 더 바랄 거 없다"며 단번에 결혼을 허락했다. 감동적인 순간에 김국진은 눈물을 보였고, 강수지가 사용한 휴지를 재활용하려다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정희는 김태현과의 교제 초기부터 반대했던 예비 시댁과 영상통화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결혼생활에 실패했기 때문에, 가족들이 '뭘 또 결혼하려고 그러냐. 혼자 살아라'라며 반대했었다"고 전한 김태현은 "저 때문에 정희 씨는 만나보기도 전에 인정을 못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서정희 역시 "첫 결혼은 너무 어렸기 때문에 인정을 못 받았다"며, "이번에는 스타트부터 축복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우려와 다르게 김태현의 부모님은 "그래, 잘했다. 아주 즐겁고 흡족하게 생각한다"며 흔쾌히 결혼을 허락했다.

그런가하면, 원혁과 이수민 부부의 처가살이 일상도 공개됐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이수민은 "5월 5일 어린이날 무렵이 출산 예정일"이라며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이어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데, 양가에서 걱정이 많다"고 농담했다.

최신 육아용품을 살피며 손녀 맞이 준비에 한창인 이용식은 아이의 첫 초음파 검사 당시 심장 소리를 듣고 오열해 병원에서도 '울보 할아버지'로 불린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이러다 산후조리원도 같이 들어가시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국진은 "이용식 선배님은 산부인과 가는 거 인정해 주자. 신혼여행 따라갈 때는 내가 반대했었는데, 이번엔 이해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첫 입체 초음파를 위해 병원으로 향한 이수민은 "친구들이 오빠 얼굴을 예쁘게 닮으면 영화배우 김고은 씨 닮을 것 같다고 해서 설렌다"고 말했다. 초음파 사진을 확인한 원혁은 "아무리 봐도 코가 할아버지 코다"라고 알렸고, 이용식은 "팔복이 태어나면 코를 계속 만져줘라"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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