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 전망"[줌인e종목]
아이톡시, 우크라이나판 올리브영 EVA 통해 K-뷰티 유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우크라이나 전·현직 정부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아이톡시(052770)가 재건 사업의 수혜를 볼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톡시는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 유리 생산업체 BFG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말 우크라이나 판유리 공장 관련 현지기업실사 담당 회계법인으로부터 1차 감사보고서를 수령했고 이달 2차 감사보고서를 수령할 전망이다.
BFG와 합작 법인에 대한 논의가 완료되면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해당 사업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인증 프로젝트로 현재 우크라이나는 판유리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톡시는 전봉규 대표의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여러 사업을 전개 중이다. 전봉규 대표는 2000년 초부터 20여년간 우크라이나에서 여러 사업을 운영하며 전·현직 정부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톡시는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 건강·미용 체인점인 EVA와 네이처리퍼블릭, 스킨앤스킨 등 딜러십을 체결하고 한국 화장품의 현지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중 1차 주문 물량에 대한 선급금을 수령하고 이달 말 선적할 것으로 파악되며 4월에는 2차 주문이 예정돼 있다.
한편 아이톡시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 및 의료 장비 유통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게임 및 플랫폼 사업이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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