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가스터빈 실적 기대감에…두산에너빌리티 7%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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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원전, 가스터빈 증설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거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까지 대형원전, SMR, 가스터빈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가스터빈의 후발주자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대적으로 기준이 엄격한 북미, 유럽에서 수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에 원자력과 가스부문 영업가치를 각각 1조 원, 4조 원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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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원전, 가스터빈 증설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거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2000원(7.09%) 오른 3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해 3만원 선을 넘어섰다.
증권사들은 이날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주가를 줄상향했다. 하나증권(2만 5000원→3만 3000원), 신한투자증권(008670)(3만 6000원→4만 원), 메리츠증권(008560)(2만 8000원→3만 원), NH투자증권(005940)(2만 6500원→3만 3000원) 등이다.
가스발전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가스 터빈 증설로 수혜를 받을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까지 대형원전, SMR, 가스터빈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가스터빈의 후발주자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대적으로 기준이 엄격한 북미, 유럽에서 수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에 원자력과 가스부문 영업가치를 각각 1조 원, 4조 원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2020년 자구안 제출, 2022년 채권단 관리 체제가 종료됐다"며 "대형 원전, SMR, 가스(터빈·서비스·EPC 해외 진출 본격화) 수주 역량 확대는 중·장기 외형,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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