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최대 시장서…갤럭시 탭, 아이패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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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인구 1위 인도에서 애플의 아이패드를 꺾고 출하량 기준 태블릿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8일 인도 시장조사업체 CMR·정보기술(IT) 매체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인도 태블릿 시장에서 출하량 점유율 29%로 선두를 달렸다.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연간 점유율 격차를 좁히면서 맹추격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2023년 연간 점유율은 23%로 애플(25%)보다 2%포인트 뒤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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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량 점유율 29%로 선두 기록
연간으론 애플이 1위…점유율 29%
삼성·애플 격차 1%포인트로 좁혀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인구 1위 인도에서 애플의 아이패드를 꺾고 출하량 기준 태블릿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8일 인도 시장조사업체 CMR·정보기술(IT) 매체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인도 태블릿 시장에서 출하량 점유율 29%로 선두를 달렸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점유율을 10%포인트 더 끌어올린 것이다.
같은 기간 레노버는 23%로 뒤를 이었다. 애플은 21%를 차지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4위 샤오미와 5위 리얼미는 각각 16%, 3%를 기록했다.
전년도 4분기만 해도 애플은 25%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를 6%포인트 차이로 앞섰던 것.
다만, 연간으로 보면 애플이 여전히 1위였다. 애플의 연간 태블릿 출하량 점유율은 29%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이보다 1%포인트 더 낮은 28%를 기록해 2위에 머물러야 했다.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연간 점유율 격차를 좁히면서 맹추격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2023년 연간 점유율은 23%로 애플(25%)보다 2%포인트 뒤처졌다. 점유율을 끌어올리면서 격차를 1%포인트로 좁힌 셈이다.
삼성전자 점유율을 끌어올린 효자 상품은 '갤럭시 탭 A9 플러스(5G)'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지난해 출하한 전체 태블릿 중 68%에 이른다. 국내에선 용량별로 41만~4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CMR은 보고서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이 급장했다"고 분석했다. IT 매체 샘모바일은 이를 토대로 "갤럭시 탭 S10도 매우 잘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CMR은 올해 인도 태블릿 시장이 지난해보다 10~15%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의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내년엔 연간 판매량에서 삼성이 애플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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