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원, 연매출 1000억 돌파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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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이 건강음료로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정관장은 건강음료 '홍삼원'이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3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삼원은 1988년 출시된 후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다.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홍삼원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555억원, 국내 매출은 477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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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에너지 건강음료로 꾸준한 인기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이 건강음료로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지 맞춤형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정관장은 건강음료 '홍삼원'이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3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시한 지 36년 만에 메가브랜드로 성장했다.
홍삼원은 1988년 출시된 후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홍삼원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555억원, 국내 매출은 477억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더 커졌다. 카페인 없는 건강한 에너지 드링크라는 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홍삼원은 한국 8종, 해외 26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한국 홍삼을 '고려삼'으로 지칭하는 중국에서는 7종으로 가장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중국 경제 1위 지역인 광동성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2018년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홍삼원을 수출 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내 H&B(헬스 앤 뷰티) 스토어 가디언과 왓슨스에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40대 여성들이 피로 관리를 위해 홍삼 함량이 높은 '홍삼원 플러스'를 많이 구매한다.
미국에서는 2015년 코스트코 첫 입점 후 현재 약 14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이베이 등 온라인에서도 카페인 없는 에너지 드링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고, K-건강음료를 대표해 글로벌 영토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우 (zuzu@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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