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母, 전 사위 故서세원 언급 “화초마냥 데리고 살아, 지독하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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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의 모친이 과거 딸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 사위를 언급했다.
서정희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딸의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그는 "딸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며 "전 결혼 생활에선 밝은 모습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19살의 나이로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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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의 모친이 과거 딸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 사위를 언급했다.
지난 1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67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배우 서정희와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이 양가 부모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며 결혼을 승낙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태현과 서정희는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양가 부모님을 찾았다. 그는 “결혼식 이야기는 처음이라 어떤 반응일지 예상이 안 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서정희는 “워낙 태현 씨를 좋아해서 오히려 내가 소외될 때가 많았다”며 태연한 상태.
서정희 어머니는 “두 사람이 제 팔순 잔치에서 처음 봤다”며 “태현이를 알고 지낸 지 30년이 됐다”고 회상했다. 아들처럼 생각할 정도. 그는 “난 솔직히 딸보다 자네가 더 좋다”며 “꽃 선물을 남자한테 처음 받아봤다”고 애정을 표했다.
서정희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딸의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그는 “딸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며 “전 결혼 생활에선 밝은 모습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전남편이 화초마냥 데리고 살았다”며 “밖에서 남자와 잠깐 인사도 못 할 정도로 갇혀서 살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폭력 사건이 날 때부터 그런 것들을 전부 다 지켜봐 왔다고 한다. 그는 “내가 경찰서에 가서 진술하고, 변호사랑 상담했다”며 “우리 딸만 이렇게 지독하게 당한 거다”라고 한탄했다. 자신도 딸이 보는 데선 안 울었지만, 나와서 우는 등 매일 눈물을 흘렸다고.
김태현은 “그동안 어머니가 (교제를) 응원해 주시고, 인정해 주셔서 같이 지낸 지 수년이 됐다”며 “장황하게 결혼식을 하는 것보다 주위에 가까운 분들을 모시고 작은 웨딩을 올해 해보면 어떨까 한다”고 허락을 구했다.
그는 “어머니의 사랑하는 딸 서정희를 저한테 맡겨주시고, 앞으로 둘이 더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 처음으로 큰절을 올리는 모습. 서정희 어머니는 “우리 딸을 끝까지 지켜줘서 고맙고 그게 제일 기쁘다”고 흔쾌히 승낙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19살의 나이로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다만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줬다. 해당 사건으로 서세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합의 이혼했다.
이후 서세원은 23살 연하 김모씨와 재혼해 딸을 낳았다. 2019년 12월에는 캄보디아로 이주했으며 2023년 4월, 현지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건축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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