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크리스탈 팰리스, '조브' 벨링엄 주시 중…"좋은 이적료 제시되면 보내줄 듯" 전망

주대은 기자 2025. 2. 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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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벨링엄의 동생으로 유명한 조브 벨링엄을 토트넘 홋스퍼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지켜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선덜랜드의 스타 조브 벨링엄을 주시하고 있다고 축구계에 정통한 믹 브라운이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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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주드 벨링엄의 동생으로 유명한 조브 벨링엄을 토트넘 홋스퍼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지켜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선덜랜드의 스타 조브 벨링엄을 주시하고 있다고 축구계에 정통한 믹 브라운이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조브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미드필더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드 벨링엄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조브도 형처럼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조브는 버밍엄 유스에서 성장해 2021-22시즌 성인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 시즌엔 3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두 번째 시즌 23경기에 나서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 합류한 조브는 47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활약에 시즌 종료 후 토트넘 홋스퍼,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28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조브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선덜랜드의 계획은 이번 시즌 이후에도 핵심 선수를 붙잡는 것이었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계획이 흔들릴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과거 맨유에서 수석 스카우트로 활동한 믹 브라운은 "좋은 가격이 제시된다면 선덜랜드가 조브를 보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시즌 승격하지 못한다면 제안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라며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카우트가 그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적할 경우 두 팀이 유력하다. 따라서 조브가 도약할 준비가 됐는지 평가하는 건 그들에게 달려있다. 선덜랜드 입장에서 보면 구단주가 원하는 운영 방식을 알기 때문에 거액의 입찰을 받으면 그를 보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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