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LG CNS·SK C&C '빅3' 자율 로봇 만들고 AI 비서 개발

김민석 기자 2025. 2. 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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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018260)·LG CNS(064400)·SK C&C 등 국내 대표 시스템통합(SI) 기업들이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을 만들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내며 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고 있다.

삼성SDS는 국내 최초 고성능 컴퓨팅(HPC) 전용 동탄 데이터센터와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을 기반으로 AI 전환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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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클라우드 'IDC 메이저 플레이어' 선정…IBM 어깨 나란히
LG 자율주행 로봇 두각…SK 산업맞춤형 AI 에이전트 주력
삼성 SDS 동탄 데이터센터(삼성 SDS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성SDS(018260)·LG CNS(064400)·SK C&C 등 국내 대표 시스템통합(SI) 기업들이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을 만들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내며 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고 있다.

18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IDC 마켓스케이프: 월드와이드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서비스' 2024년 6월 보고서에서 '메이저 플레이어'로 선정돼 △IBM △델 △KPMG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삼성SDS는 'IDC 2023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보고서'에선 국내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부문 1위(점유율 23.9%),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 부문 2위(11%·아마존웹서비스 1위)에 각각 올랐다.

이에 힘입어 삼성SDS의 지난해 클라우드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5% 늘었다.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대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공공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이 성장을 견인했다.

삼성SDS는 국내 최초 고성능 컴퓨팅(HPC) 전용 동탄 데이터센터와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을 기반으로 AI 전환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LG CNS 통합운영 플랫폼 G마켓 동탄메가센터 로봇랙(G마켓 제공)

LG CNS는 'CloudXper ProOps'를 기반으로 최적의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The New MS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클라우드&AI 사업이 전년 대비 15.8% 성장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 CNS는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분야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2023년 개발한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은 서로 다른 형태의 로봇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제어·관리할 수 있다.

회사는 자율주행 기업 베어로보틱스(LG전자 올해 1월 27일 인수)와 협력해 맞춤형 물류 자율이동로봇(AMR)과 AI 기반 피킹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물류센터 맞춤 설루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G마켓 동탄 물류센터 등에서 실증하고 있다.

SK C&C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SK C&C 제공)

SK C&C는 SK텔레콤과 손잡고 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AIX사업부'를 공동으로 출범하고 AI 역량을 결집했다.

금융투자 플랫폼 '마켓캐스터'는 자체 PI 펀드 운용에서 연 20% 이상 수익률을 달성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마켓캐스터는 메리츠증권의 AI 주식 주문 최적화 시스템 등에 적용 중이다.

SK C&C는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에너지·반도체·배터리 등 제조업 분야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 지수를 활용한 개념검증(PoC) 프로젝트에서 PC·노트북용 D램 생산 최적화에 성공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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