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서정희 母에 결혼 승낙 받았다 “우리 딸 지켜줘” 뭉클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5. 2.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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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태현이 서정희 어머니에게 결혼 승낙을 받았다.

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서정희, 김태현이 서정희 어머니의 집으로 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태현은 서정희 어머니에게 "그동안 엄마가 응원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같이 지낸 지 수년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정희 어머니는 큰절을 올리는 김태현을 향해 "고맙다. 우리 딸 지켜줘서 고맙고 제일 기쁘다. 딸만 잘 지켜주면 돼. 자네도 건강하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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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태현이 서정희 어머니에게 결혼 승낙을 받았다.

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서정희, 김태현이 서정희 어머니의 집으로 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현은 "정희 씨 어머니한테 가서 정식으로 결혼 승낙을 받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태현은 서정희 어머니에게 "그동안 엄마가 응원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같이 지낸 지 수년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현은 "장황하게 결혼식이다 이런 것보다는 주위에 가까운 분들만 모시고 작은 결혼식을 올해 좀 해보면 어떨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사랑하는 딸 서정희를 저한테 맡겨주시고 제가 앞으로 둘이 노력하면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정희 어머니는 "좋아. 감사하다. 그렇게만 해주면 더 바랄 게 없다. 끝까지 우리 딸 지켜준다는데 더 바랄 게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정희 어머니는 큰절을 올리는 김태현을 향해 "고맙다. 우리 딸 지켜줘서 고맙고 제일 기쁘다. 딸만 잘 지켜주면 돼. 자네도 건강하고"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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