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합류하라더니...'리버풀→맨유' 배신자 오언 "맨유? 끔찍하고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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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혹평했다.
맨유는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토트넘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8승 5무 12패(승점 29점)로 리그 15위로 추락했다.
최근 2경기 연속 0득점 굴욕까지 당하며 맨유의 위치는 15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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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마이클 오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혹평했다.
맨유는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토트넘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8승 5무 12패(승점 29점)로 리그 15위로 추락했다.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맨유는 경기 동안 빅 찬스 미스 2회, 오프사이드 7회 등을 기록하며 졸전을 펼쳤다. 결국 전반 13분, 손흥민의 컷백 기점을 통해 제임스 매디슨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그대로 0-1로 패배했다.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아모림 감독이다. 지난해 11월 11일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아모림 감독이다. 기대를 받으며 맨유에 부임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날까지 프리미어리그 14경기 4승 2무 8패다.
아모림 감독도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경기 종료 후 아모림 감독은 "나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내 일은 너무 힘들지만, 신념을 가지고 일을 계속하기 위해 여기 있다. 나는 해낼 것이고 다시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부의 비판도 이어졌다. 특히,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오언의 비판이 화제가 됐다. 현재 리버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오언은 리버풀 시절 전성기를 보낸 후 선수 시절 말년에 맨유로 이적해 '배신자' 취급을 받는 레전드다. 그가 맨유로 이적할 당시한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라는 망언으로 더욱 유명하다.
오언은 영국 '트리뷰나'를 통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정말 끔찍한 팀이다. 최악이다. 전혀 팀처럼 보이지 않았다. 아모림 감독이 부임했지만, 솔직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올 시즌 토트넘전 3연패다. 최근 2경기 연속 0득점 굴욕까지 당하며 맨유의 위치는 15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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