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관 ‘중동 방산수출’ 지휘… IDEX 2025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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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을 대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김동관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중동 수출을 진두지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 부회장이 17~21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5'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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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AM 등 대공 방어 기술 공개
김 부회장, K9 등 기술협력 논의

K-방산을 대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김동관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중동 수출을 진두지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 부회장이 17~21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5'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1993년 시작된 IDEX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종합 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65개국에서 1350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방산 기업 관계자, UAE 정부 관계자 등과 만나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개발한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체계(L-SAM) 등 '다층 방공방 솔루션' 수출, '국산엔진 탑재 K9'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 무인지상차량(UGV) 등 무인체계 분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방산 분야를 넘어 발사체 및 위성 등 우주분야, 친환경 선박 및 에너지 등에 대한 폭넓은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과 'IDEX 2025'에 공동 참가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천궁-II(M-SAM)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다기능레이다(MFR) △유도탄 △발사대 등 첨단 대공 방어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중동 시장에 처음 선보인 L-SAM은 한국군이 운용하는 방공체계 중 가장 먼 거리에서 적 미사일을 추적·요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다. 한화는 L-SAM의 주요 기술인 △MFR △발사대 △유도탄을 함께 전시하며, 중동 지역의 방공 수요를 겨냥했다.
이와 더불어 K-방산 대표주자 K9 자주포는 국내서 자체 개발한 1000마력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산 심장을 장착하며 그동안 제약을 받아왔던 수출과 해외 전시 참가가 자유로워지며, 중동과 아프리카 수출 시장에서 위용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시스템은 △M-SAM-II 다기능레이다 △L-SAM 다기능레이다 △LAMD 다기능레이다 △공격형 드론 대응 안티드론 시스템 △통합지휘통제체계(C2) 등 다층 방어체계의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IDEX에서 0.25m급 해상도를 갖춘 소형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도 첫 공개했다. SAR 위성은 레이다파를 활용해 야간이나 악천후 속에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군사·재해 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김동관 부회장은 "기존의 방산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면서 조선·해양, 우주, 에너지 등의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해 양국 안보는 물론 현지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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