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이슈]"한자가 제일 쉬웠어요"..한자 5,000자 외운 초등생 '공인 사범'

전준상 2025. 2. 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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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5,000자 암기하고 '논어'와 '명심보감'을 공부한 초등학생이 있습니다.

직접 한시를 짓기도 하고 한자 단어를 활용한 만화까지 그린다.

지난해 말, 학교 신문에 직접 지은 한시 '人生意思(인생의사)'를 발표했으며, 한자가 등장하는 만화 '선우와 친구들의 로봇모험'을 그려 한 플리마켓에서 사람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조선우 군은 앞으로도 한자 공부와 함께 만화를 꾸준히 그리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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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살에 한자급수 자격시험 최고 등급인 '공인 사범' 자격증을 취득한 조선우 군 

한자 5,000자 암기하고 '논어'와 '명심보감'을 공부한 초등학생이 있습니다.

직접 한시를 짓기도 하고 한자 단어를 활용한 만화까지 그린다. 광주 불로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2살 조선우 군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조선우 군은 지난해 11월에 치러진 (사)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대한검정회 한자급수 자격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공인 사범'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 조선우 군이 취득한 자격증

성인도 합격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을 초등학생이 한 번에 통과한 겁니다.

조선우 군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방과 후 수업을 통해 한자를 처음 접했습니다.

단순한 흥미로 시작했지만, 한자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며 점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 조선우 군이 직접 지은 한시 '人生意思(인생의사)'와 한자 만화 '선우와 친구들의 로봇모험'

그는 창작 활동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학교 신문에 직접 지은 한시 '人生意思(인생의사)'를 발표했으며, 한자가 등장하는 만화 '선우와 친구들의 로봇모험'을 그려 한 플리마켓에서 사람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조선우 군은 앞으로도 한자 공부와 함께 만화를 꾸준히 그리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의 도전과 열정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지 기대됩니다.

▲ 핑거이슈 제작진을 위해 직접 제작한 한자 시험 문제지

조선우 군은 핑거이슈 촬영을 위해 제작진을 위한 한자 시험 문제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낯선 한자들에 당황한 제작진, 시험 결과와 정답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획 : 전준상 / 구성 : 신정선 / 내레이션 : 고영민 /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핑거이슈 #한자사범 #조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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