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추위를 녹이는 목소리에 동화같은 기다림 ‘Come back’ [들어보고서]

이민지 2025. 2.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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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가수로 돌아왔다.

수지는 2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ome back(컴백)'을 발매했다.

한편 'Come back'은 수지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약 2년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수지는 싱글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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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Come back’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수지 ‘Come back’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수지가 가수로 돌아왔다.

수지는 2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ome back(컴백)'을 발매했다.

'Come back'은 한걸음 늦더라도 언젠가 돌아올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노랫말에 담은 곡이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기다림, 동화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약속을 잔잔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풀어냈다.

"Come back to me 아이처럼 늘 한 걸음씩 느려도 괜찮아 Come back to me 동화처럼 더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어. 키가 커진 나의 사랑은 숨길 수 없이 푸르러"라는 가사와 함께 수지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노래의 문을 연다.

"오 너는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나는 이대로 오래 기다려줄게 손 닿을 수 있는 someday"라는 약속은 애틋함을 선사한다.

기다림 속에서도 사랑을 단단하게 지켜내는 "Come back to me hands on my hands 키가 훌쩍 커진 마음은 숨을 수 없이 피었어"라는 가사는 "오 You could never leave The light will light the way (your way) 혼자 있어도 애태우지 않을게 (it’s true)"라는 다짐으로 이어진다.

다만 "너는 그렇게 돌아오면 돼 (your way) 나는 이렇게 오래 기다리면 돼 (it's true)"라는 당부를 남긴다.

수지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은 보다 성숙해져 곡의 점차 깊어지는 곡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표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의 단단함을 제대로 그려냈다.

한편 'Come back'은 수지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약 2년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수지는 싱글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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