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대한항공에 항공편 확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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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는 17일 대한항공 측에 제주 기점 국제·국내선 항공편의 확대 등을 건의했다.
오 지사는 이날 도청 집무실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이수근 한국공항 대표이사 사장과 만나 제주 기점 항공편 확대, 신규 노선 개설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 부회장은 "제주도는 대한항공 창업 이래 각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며 "기업 결합 이후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5개 회사와 함께 지방발 노선 공급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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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측 만난 오영훈 제주지사 (제주=연합뉴스) 오영훈 제주지사(가운데)가 17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이수근 한국공항 대표이사 사장 등과 만나 제주 기점 항공편 확대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2025.2.17 [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koss@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7/yonhap/20250217173217578jazy.jpg)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는 17일 대한항공 측에 제주 기점 국제·국내선 항공편의 확대 등을 건의했다.
오 지사는 이날 도청 집무실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이수근 한국공항 대표이사 사장과 만나 제주 기점 항공편 확대, 신규 노선 개설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 지사는 "항공편 감편으로 제주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하는 등 제주 관광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민 이동권 보장에도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이 제주 항공 수송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만큼, 여행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주노선 확장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 부회장은 "제주도는 대한항공 창업 이래 각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며 "기업 결합 이후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5개 회사와 함께 지방발 노선 공급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또 제주 지하수 취수 문제에 대해 추후 법적 절차에 따라 논의하기로 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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