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 먹고 있는데"…군인들 밥값 내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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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순대국밥집에서 한 시민이 군인들의 밥값을 대신 내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속초에서 순대국밥 계산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산해 주신 분, 또 군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사자도 아닌데 마음이 짠하고 그럽니다", "군복무 중인 국민 모두의 아들들 화이팅!", "계산해 주신 분 담주 로또 1등 당첨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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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순대국밥집에서 한 시민이 군인들의 밥값을 대신 내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속초에서 순대국밥 계산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곳(커뮤니티)을 빌려 이름도 어디 사시는 분인지도 모르는 분께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라며 사연을 게시했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아들은 현재 강원도의 한 사단에서 복무 중인 군인이다. 이날 A씨의 아들은 군대 동기들과 외박을 나와 강원도 속초의 한 순대국밥집에서 식사하고 있었다. 이들이 군인인 것을 알아본 어떤 의인이 밥값을 대신 계산하고 갔다.
아들에게 감동적인 소식을 들은 A씨는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했다. A씨는 "저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아들(군인)들의 밥값을 계산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산해 주신 분, 또 군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사자도 아닌데 마음이 짠하고 그럽니다", "군복무 중인 국민 모두의 아들들 화이팅!", "계산해 주신 분 담주 로또 1등 당첨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풍기 인턴 기자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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