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거버넌스 합의 '2026년 3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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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대에 따르면 정재연 강원대 총장과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전날 춘천캠퍼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양교는 통합 강원대학교의 거버넌스, 행정조직 및 인력배치, 캠퍼스 특성화 계획을 중심으로 하는 통합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
통합 강원대의 거버넌스는 통합 강원대학교 총장 산하에 각 캠퍼스를 운영할 캠퍼스총장과 대학혁신전략실을 두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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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행정조직과 특성화계획 등 통합이행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합의하면서 ‘강원1도1국립대’ 출범이 가시화됐다.
17일 강원대에 따르면 정재연 강원대 총장과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전날 춘천캠퍼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예정대로 2026년 3월부터 통합 강원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합의로 양교는 통합 강원대학교의 거버넌스, 행정조직 및 인력배치, 캠퍼스 특성화 계획을 중심으로 하는 통합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
통합 강원대의 거버넌스는 통합 강원대학교 총장 산하에 각 캠퍼스를 운영할 캠퍼스총장과 대학혁신전략실을 두도록 할 예정이다.
각 캠퍼스는 입시, 교무·학생 업무 등 통합 총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캠퍼스총장이 자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캠퍼스 별 특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강원대는 교육·연구거점인 춘천캠퍼스를 중심으로 △강릉캠퍼스의 지학연협력 △삼척캠퍼스의 지산학협력 △원주캠퍼스의 산학협력을 통해 특성화캠퍼스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강원대는 춘천, 강릉, 삼척, 원주에 4개의 캠퍼스로 총 학생 수 3만 명, 교수 1400명을 갖춘 국내 최대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앞서 강원대는 ‘강원1도1국립대학’을 혁신모델로 제시해 지난 2023년 11월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됐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강원1도1국립대학은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멀티캠퍼스 공유·연합·통합 복합형 통합모델”이라며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국립대학의 혁신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 총장은 “양교의 통합을 통해 교육과 연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면서 “학생·교직원·지역사회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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