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은 가족생활비로 다 썼다”…김새론, 22억 집 나와 알바해야 했던 사연
김보영 2025. 2.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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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25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이름을 바꾸고 알바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론은 그동안 번 소득을 부모님 사업자금과 가족생활비로 써 재산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김새론의 법률 대리인이었던 민기호 변호사는 지난 2023년 인터뷰에서 "위약금 자체가 상당해 많은 채무를 떠안은 상황"이라며 "그동안 소득은 부모님 사업자금과 가족 생활비로 다 쓰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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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7/ned/20250217142042261ovnj.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