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칸·신인여우상…故김새론, 25살에 떠나버린 천재 배우[종합]

김현록 기자 2025. 2.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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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25살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사전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김새론의 집에 방문했다가 김새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짧은 입장을 냈다.

한국 프랑스 합작영화인 '여행자'가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김새론은 칸 레드카펫을 밟은 우리나라 최연소 배우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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