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관광버스 단돈 1000원에…시티투어버스 3월부터 운행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5. 2.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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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팔공산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력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넷째 일요일에 대구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노선은 국립공원 지정 후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과의 협업사업으로 팔공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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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까지 첫째·셋째·넷째 일요일 운행
대구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팔공산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력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넷째 일요일에 대구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노선은 국립공원 지정 후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과의 협업사업으로 팔공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별노선은 팔공산 명소를 돌아보며 자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체투어’와 팔공산 깃대종 담비,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연결한 ‘담아밤투어’로 운영된다.

자체 투어는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에 운영되며 삼국시대에 축조된 불로동 고분군을 시작으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동화사, 고려 초조대장경을 봉안했던 부인사 등을 둘러본다. 동화사에서는 의병 활쏘기 체험이 마련되고 부인사에서는 초조대장경 봉안의 증거인 명문기와 탁본 체험도 할 수 있다.

담아밤 투어는 매월 넷째 일요일에 운영되며 팔공산의 지형과 기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기획됐다. 암석, 야생동물, 화석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국보 제109호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의 아름다운 돌담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특별노선 탑승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대구시티투어 누리집 또는 전화(053-627-8900, 8906)를 통해 가능하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 특별한 여행을 통해 팔공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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