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대표 이사회 참여…“통상적 투자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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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가 K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달 초 임시주총을 통해 레이 장 대표를 등기임원인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알리바바그룹이 에이블리를 앞세워 K패션 시장에 본격 뛰어든 만큼 앞으로 국내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와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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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가 K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달 초 임시주총을 통해 레이 장 대표를 등기임원인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에이블리는 그동안 강석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하늘 CTO와 오경윤 CPO가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해왔다. 또 배인환·김민석·윤하영·박지형 기타비상무이사 등이 있다.
중국 국적 레이 장 대표는 2016년 알리바바에 입사했으며, 2018년 10월부터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CEO로 한국 총괄을 맡고 있다.
이번 등기이사 선임은 알리바바그룹이 에이블리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직접 경영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단계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알리바바는 총 1000억원을 투자해 5% 안팎의 에이블리 지분을 취득했다.
알리바바그룹이 에이블리를 앞세워 K패션 시장에 본격 뛰어든 만큼 앞으로 국내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와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은 글로벌 투자 라운드 과정 중 일환으로, 과거 에이블리가 L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 등 대형 VC와 진행했던 투자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투자자의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통상적인 투자 절차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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