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시간"… 롯데건설 '황혼육아' 300만명 울렸다

장동규 기자 2025. 2.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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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지난달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엄마의 시간'이 3주 만에 조회 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엄마의 시간'은 롯데캐슬 입주민이 참여한 리얼리티 이벤트를 통해 제작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깊이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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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엄마의 시간'이 3주 만에 조회 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사진은 엄마의 시간' 유튜브 콘텐츠 썸네일 모습.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지난달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엄마의 시간'이 3주 만에 조회 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엄마의 시간'은 롯데캐슬 입주민이 참여한 리얼리티 이벤트를 통해 제작됐다. 맞벌이 자녀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

영상에서 자녀들은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부모님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어느 가족의 에피소드를 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깊이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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