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입주 본격화” .. 新 자족도시 고양 덕은지구 ‘활기’!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수혜 주목!
▶ ‘마포구 덕은동’ 고양 덕은지구, 대규모 비즈니스 타운 본격 입주에 다시 들썩!
▶ ‘아이에스밸리’ 활발한 입주에 수도권 신흥 자족도시 거듭나는 덕은지구 눈길!
‘마포구 덕은동’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중심 입지에 조성된 대규모 비즈니스 타운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수도권 신흥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춰가는 모습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는 지난 2022년부터 주거단지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현재까지 약 6,000가구 이상이 덕은지구로 입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덕은지구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오는 2030년 조기 개통 예정인 ‘덕은역’을 중심으로 교통 환경까지 개선하면서 도시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덕은지구는 올해 다시 새로운 변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덕은지구 최중심에 자리한 대규모 비즈니스 타운 ‘아이에스밸리’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스밸리’는 경기 고양 덕은 업무지구 5개 블록에 아이에스동서가 조성한 복합 비즈니스타운으로 업무와 주거, 상업이 모두 조화를 이룬 곳이다. 상암DMC와 여의도, 마곡지구 등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덕은지구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족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거와 업무, 상업이 모두 조화를 이룬 곳인 만큼 향후 부동산 가치도 지금보다 더욱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최근에는 오피스 등 업무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흐름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서울 주요 업무권역 오피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회사가 발간한 올해 한국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주요 업무권역 내 오피스는 4% 이상의 부동산 투자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주요 업무권역에 자리한 오피스는 거래량도 활발하다.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는 국내 상업용부동산 시장 전체 거래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풍부한 임차 수요를 바탕으로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영등포 등 주요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사무직 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 등 업무시설의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건설공사 원가가 추가 상승할 확률이 있어 오피스 등 업무시설의 신규 공급은 당분간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덕은지구 최중심 대규모 비즈니스 타운 ‘아이에스밸리’에 자리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빈 사무실을 찾기 어려운 서울 주요 업무권역과 가까워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최근 늘어나고 있어 향후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압도적인 크기와 함께 각종 특화요소가 가득한 만큼, 서울 업무지구를 대체하는 곳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실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연면적 35만4,625㎡ 규모로 63빌딩(약 16만㎡)보다 2배 이상 크며, 지상 123층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약 32만㎡)보다도 연면적이 넓다. 국내에서 그동안 상징성이 높은 곳들보다도 큰 규모를 갖춘 것이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주목된다. 바로 옆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자리하고 있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올림픽대로까지 8분 소요된다. 여의도와 마곡 등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것이다.
현재 ‘아이에스밸리’의 80% 이상은 분양이 완료됐다. 특히 오피스텔은 성황리에 모든 세대의 분양이 100% 완료됐다. 덕은지구 내 6~10블록에 자리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비즈니스시설로 구성된 6, 7블록 일부만이 남아 있는 상태로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강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특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곳은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고,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통한다. 실제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는 이러한 한강숲세권을 극대화한 조경특화를 선보였다.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등 각종 생물들을 활용해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그라스가든’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2층,5층),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공간 ‘티하우스’도 마련된다. 이밖에 내부 곳곳에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조화된 ‘장식정원’과 ‘잔디마당’이 조성된다.
퇴근 이후 여가 및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GX룸 등 분야별로 운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조성된 것이다. 건강 및 체력 증진에 심혈을 기울이는 시니어 직장인과 몸만들기에 전념하는 젊은 직장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2층에 마련돼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 2층에 마련된 주변 옥상정원을 통해 한강변을 바라보면서 운동이 가능한 것이다. 대다수의 다른 업무시설들이 커뮤니티 시설을 지하에 배치해 답답한 느낌을 주는 것과 대조적인 구조다.
여기에 업무 효율성을 돕는 공간도 조성됐다. 단지에는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을 비롯해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오피스 라운지’, ‘휴게실’이 다수 마련돼 있다. 또 첨단 및 벤처기업들을 위한 ‘스튜디오’ 공간이 조성돼 있다. 최근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을 고려한 것으로 방송 및 영상 촬영에 적합한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덕은 DMC 아이에스 비즈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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