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경구용 비만 치료제 기술이전 실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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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경구용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DX-DRG-C01'의 기술이전(L/O)을 위한 실사(Due Diligence)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DXVX 관계자는 "당사의 경구용 비만치료제는 국내 유일의 독창적인 화합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우수한 활성과 동물 시험 결과를 종합하여 빠르게 임상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국내외 라이선스 아웃도 빠르게 전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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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경구용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DX-DRG-C01'의 기술이전(L/O)을 위한 실사(Due Diligence)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르면 오는 3월에 텀시트(Term sheet·세부 계약조건을 담은 문서)를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DXVX는 DX-DRG-C01을 자체 개발해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의 물질과 동등 수준의 활성을 확인하고 물질 최적화를 통한 동물 효력 시험을 진행해왔다. 최근 동물 효력 시험에서는 우수한 약동력학(PK) 시험 결과와 복강내 포도당 내성 검사(IPGTT) 시험 결과를 확보했다. DXVX는 2개의 물질 특허 출원 및 물질 최적화를 완료하고 올해 정규 독성 시험(GLP Toxicity Tests)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구용 비만치료제는 기존의 주사제 비만치료제에 비해 복약 편의성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 DXVX는 자사가 개발 중인 화합물의 구조적 특성상 기존 시장의 주사제 펩타이드 제품의 여러 부작용 문제에서 보다 자유로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일 1회 투약하는 제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DXVX는 지난 1월에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바이오텍 쇼케이스 2025'에서 다수의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현재 국내 대기업 등 다수의 회사들과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기술이전을 위한 온라인 실사 단계에 돌입해 데이터 심층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논의 속도가 가장 빠른 한 대기업은 실사가 마무리 되는 3월 중에 텀시트를 발송하겠다는 입장이다. 텀시트는 계약 직전에 주고 받는 계약으로 바이오 업계에선 기술 거래 절차의 후기 단계에 해당한다.
글로벌 제약사들도 DXVX의 경구용 비만치료제에 주목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DXVX는 추가 동물 효력 시험 결과 등을 올해 해외 학회 등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가 이뤄질 경우 글로벌 거래의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DXVX 관계자는 "당사의 경구용 비만치료제는 국내 유일의 독창적인 화합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우수한 활성과 동물 시험 결과를 종합하여 빠르게 임상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국내외 라이선스 아웃도 빠르게 전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선아 기자 seon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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