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유럽영상의학회서 연구 초록 15편 발표…'역대 최다'

김선아 기자 2025. 2.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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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 자회사 볼파라 헬스(이하 볼파라)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3월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5 유럽영상의학회(ECR 2025)'에 참가해 역대 최다인 15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학회인 ECR에서 역대 최다 연구 초록, 구연 발표가 채택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학회는 글로벌 암 진단 분야에서 루닛과 볼파라의 혁신 기술과 연구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장으로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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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 자회사 볼파라 헬스(이하 볼파라)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3월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5 유럽영상의학회(ECR 2025)'에 참가해 역대 최다인 15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 채택된 연구 초록 15편 중 13편은 학회의 주요 연구 성과로 인정받는 구연 발표(Oral Presentation)로 선정됐다. 루닛은 이번 구연 발표로 자사와 볼파라의 AI 및 디지털 솔루션의 기술적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유방암 진단 분야의 주요 과제에 주목해 전 세계적 현안으로 꼽히는 영상의학 전문의 부족 문제 해결과 암 조기 진단 및 진단 정확도 향상을 위한 혁신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로는 유방촬영술 이중판독 환경에서 AI를 활용한 의사 1인 대체 가능성 연구와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AI 활용 방안 분석, 유방촬영술 영상 품질이 AI 판독 정확성에 미치는 영향, 정기 검진 시 암이 발견된 환자 및 검진 사이에 암이 발견된 환자들의 유방 특성 분석 등이 포함됐다. 이들 연구는 AI 솔루션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다각도로 입증한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루닛과 볼파라는 이번 학회에서 단독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솔루션 시연과 함께 유럽 시장 내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학회인 ECR에서 역대 최다 연구 초록, 구연 발표가 채택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학회는 글로벌 암 진단 분야에서 루닛과 볼파라의 혁신 기술과 연구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장으로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CT은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와 함께 대표적 글로벌 영상의학 학회로 꼽힌다. '영상의학의 세계'(Planet Radiology)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영상의학과 의료진, 연구자, 산업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닛은 2020년부터 매년 ECR에 참가해 혁신적인 연구 성과들을 공개하고 있다.

김선아 기자 seon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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