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코웨이, 구독형 수익모델로 안정적 실적…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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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17일 코웨이에 대해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과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로 실적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코웨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1조1257억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183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더불어 해외 사업 확장은 코웨이 업종 내 실적 차별화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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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17일 코웨이에 대해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과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공시로 실적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코웨이의 종가는 8만180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코웨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1조1257억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183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사업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8.5% 늘어났는데, 그중 렌탈 매출액이 9.1% 증가한 6222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주요 제품군의 안정적인 판매량 증가와 함께 비렉스 제품군 또한 판매 호조를 보였다”며 “내수 소비가 부진한 상황에서 코웨이가 확보한 구독형 수익모델이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웨이가 진행해 온 신제품 및 카테고리 확대, 연구개발(R&D) 투자 및 해외 사업 확장에 대한 노력이 성과를 보인다고 했다.
주요 해외법인인 말레이시아의 경우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3084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52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법인은 방문판매 조직을 확대한 탓에 영업적자를 냈지만, 매출액은 전년보다 12.1% 늘었다
LS증권은 코웨이의 밸류업 공시에도 주목했다. 핵심 사업 고도화, 해외 사업 확장, 신규 브랜드 및 신사업 강화를 통해 2027년까지 매출액 7조원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다. 주주환원율 또한 기존 20%에서 40%로 높여 잡았다.
오 연구원은 “글로벌 사업은 카테고리의 라인업 및 판매조직 확장으로 전사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내수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더불어 해외 사업 확장은 코웨이 업종 내 실적 차별화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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