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감 기온 영하 5도 안팎…이번주 내내 강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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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부터 다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미세먼지는 대부분 해소됐지만 날이 부쩍 추워졌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고요, 서울은 현재 아침 기온 영하 1.5도, 체감기온은 영하 5도 안팎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도 서울 3도, 춘천과 대전, 광주 5도, 대구 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크게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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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부터 다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미세먼지는 대부분 해소됐지만 날이 부쩍 추워졌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고요, 서울은 현재 아침 기온 영하 1.5도, 체감기온은 영하 5도 안팎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도 서울 3도, 춘천과 대전, 광주 5도, 대구 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크게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 모레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별다른 눈비 소식 없이 비교적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만,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지역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충남, 호남의 서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전국적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위 대비와 함께 시설물 관리와 불씨 관리도 꾸준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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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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