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 대죽리 공터서 차량 화재…1억1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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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5시5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산공장 주변 공터에 주차돼 있던 리치스태커 차량에서 불이 났다.
17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퇴근길에 화염과 연기를 목격한 주변 회사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에 앞서 인근회사 자체 소방대 소방차 8대와 대원 25명이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1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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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6일 오후 5시5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산공장 주변 공터에 주차돼 있던 리치스태커 차량에서 불이 났다.
17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퇴근길에 화염과 연기를 목격한 주변 회사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에 앞서 인근회사 자체 소방대 소방차 8대와 대원 25명이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1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차량 소유주가 누구인지 파악되지 않아 확인 중"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치스태커는 컨테이너 적치장 안에서 컨테이너를 옮기거나 크레인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내려 적치장 내 적재할 때 쓰는 장비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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