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대는 MVP 쿼텟’ 스탠튼, 양쪽 팔꿈치 모두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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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유리 몸 지안카를로 스탠튼(36, 뉴욕 양키스)이 스프링 트레이닝 초반 팔꿈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디 애슬레틱 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탠튼 몸 상태에 대해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의 말을 전했다.
스탠튼이 스탠튼한 것이다.
스탠튼이 최소 35홈런과 OPS 0.870을 기록한 2021년으로 돌아가야 이 MVP 쿼텟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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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유리 몸 지안카를로 스탠튼(36, 뉴욕 양키스)이 스프링 트레이닝 초반 팔꿈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디 애슬레틱 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탠튼 몸 상태에 대해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의 말을 전했다. 양쪽 팔꿈치에 모두 문제가 있다는 것.
메이저리그 15년 차의 스탠튼은 15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3차례에 불과할 만큼 늘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 살았다.
스탠튼은 지난해 114경기에서 타율 0.233와 27홈런 72타점 49득점, 97안타, 출루율 0.298 OPS 0.773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뉴욕 양키스는 이번 오프 시즌에 코디 벨린저와 폴 골드슈미트를 영입해 최우수선수(MVP) 쿼텟을 구성했다. 4명의 MVP 수상 경력 선수가 모인 것.
선수 생활 내내 크고 작은 부상과 싸워온 스탠튼이 이번 팔꿈치 염증을 이겨내고 개막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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