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 결승골' 토트넘 매디슨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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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28)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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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제임스 매디슨(28)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매디슨은 이날 선발 출전했다. 전반 12분 상대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공을 차 넣었고, 결승골이 됐다. 그 덕분에 토트넘은 벼랑 끝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17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매디슨은 "부상을 당하고 나서는 항상 힘들다. 한 경기든 열 경기든 놓치면 항상 돌아오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 오늘 경기에 나갔을 때 내가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물론 올 시즌은 기복이 심하고, 리그 순위에서 원하는 곳에 있지는 않다. 하지만 오늘 승리로 팬 분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귀환시켜드릴 수 있었고, 그 때문에 기쁘다"라고 말했다.
매디슨은 "나는 항상 골을 넣는 미드필더다. 그래서 토트넘이 나를 클럽에 데려온 것이다.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며 득점하기 위해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주에는 외부의 비판들이 조금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의견을 가질 것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가 우리만의 세계에 있는 것을 원하지만 쉽지는 않다. 소셜 미디어라는 것이 있고, 비판 의견들을 보게 된다. 우리는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난 몇 달 간은 정말 힘들었다. 사흘마다 경기를 치르며 쉬지 않고 달려온 선수단에 부상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압박감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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