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AG 종합 2위로 마무리, 강원전사 메달레이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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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강원선수들의 메달행진에 힙입어 종합 2위를 수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15일 귀국했다.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금메달 16개는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한국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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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강원선수들의 메달행진에 힙입어 종합 2위를 수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15일 귀국했다.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16, 은15, 동14 등 45개 메달을 획득해 개최국 중국(금32, 은27, 동26)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금메달 16개는 2017 삿포로 대회에서 세운 한국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획득 타이기록이다.
우리나라는 쇼트트랙 박지원·심석희(이상 서울시청·강릉출신)의 금빛레이스에 이어 동계AG 최다 메달 기록을 갖게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알펜시아), 한국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 사상 첫 동계AG 믹스컬링 메달을 갖게된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 등의 선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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