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림,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대회전 5위

이종균 2025. 2.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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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림(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대회전에서 5위를 기록했다.

16일 캐나다 퀘벡주 발생콤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해림은 38명의 출전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개인전 성적으로는 지난해 11월 중국 대회 4위에 이어 이번 대회 5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같은 대회 남자부에서는 이상호(넥센)가 예선 20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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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림의 경기 모습.
정해림(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대회전에서 5위를 기록했다.

16일 캐나다 퀘벡주 발생콤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해림은 38명의 출전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예선을 4위로 통과한 그녀는 16강 관문을 성공적으로 넘었으나 8강에서 샤이엔 로크(독일)에게 0.14초 차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아쉬움을 남겼다.

개인전 성적으로는 지난해 11월 중국 대회 4위에 이어 이번 대회 5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다만 2022년 오스트리아 팀 경기 동메달이 여전히 그의 월드컵 최고 성적으로 남아있다.

같은 대회 남자부에서는 이상호(넥센)가 예선 20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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