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떨려” 정형돈, 지드래곤 11년만 재회에 풀메이크업…패션 지적은 여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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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정형돈과 11년 만에 재회했다.
한 식당에서 정형돈을 기다리던 지드래곤은 "왜 이렇게 떨리냐. '환승연애' 같다. 우리는 헤어져서 연락을 안 하다가 제가 다시 예능에 나가자고 연락한 거다. 대부분 그런 프로그램 보면 보자마자 울던데"라며 긴장감을 호소했다.
11년 만의 재회에 지드래곤은 "얼굴이 뽀얘지신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정형돈은 "오늘 좀 찍었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약간 좀 설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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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정형돈과 11년 만에 재회했다.
2월 16일 첫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다양한 선후배가 자연스럽게 교류했던 추억의 연말 가요제를 떠올리며 다시 한번 제대로 판을 벌이는 지드래곤의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정형돈과의 추억이 담긴 동묘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서 만나 환상의 케미를 자랑, 그해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식당에서 정형돈을 기다리던 지드래곤은 "왜 이렇게 떨리냐. '환승연애' 같다. 우리는 헤어져서 연락을 안 하다가 제가 다시 예능에 나가자고 연락한 거다. 대부분 그런 프로그램 보면 보자마자 울던데"라며 긴장감을 호소했다.
정형돈을 보자마자 달려간 지드래곤은 포옹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11년 만의 재회에 지드래곤은 "얼굴이 뽀얘지신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정형돈은 "오늘 좀 찍었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약간 좀 설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드래곤의 나이가 37세라는 소식에 정형돈은 "너도 많이 갔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드래곤의 네일아트와 피곤한 안색을 지적한 정형돈은 "네가 뭐 있다고?"라며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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