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母도 허락, 경수진 핑크빛 썸? “개그맨 중 가장 미남” (미우새)

유경상 2025. 2. 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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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이 허경환에게 호감을 보이자 허경환 모친이 반색했다.

이어 신동엽은 '미우새' 아들 중 한 명과 예전에 썸이 있었다며 "개그맨 중 가장 잘생긴 개그맨은 허경환이다?"라고 경수진과 허경환의 썸을 언급했다.

경수진은 "썸은 아니지만 제일 잘생기셨고 엄청 젠틀하시다"고 허경환을 칭찬했다.

이에 허경환 모친이 "얼굴이 우리 아들 이상형"이라며 경수진을 반겼고 "저도 마음에 든다"고 경수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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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경수진이 허경환에게 호감을 보이자 허경환 모친이 반색했다.

2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경수진이 출연했다.

서장훈이 “조인성, 김남길, 최우식 등 남자주인공들의 아련한 첫사랑 역할을 많이 했는데 당시 모습을 본인은 오글거려 볼 수가 없다고?”라고 묻자 경수진은 “친구들은 제 성격을 잘 아니까. 털털하고 소탈한 걸 알다 보니까. 감독님들이 뽑았을 때는 청순한 이미지가 커서 성격과 갭이 큰 역할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경수진은 “원래 함박웃음으로 웃는데 연기를 하면”이라며 수줍은 미소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고 그런 모습에 친구들이 “저건 수진이가 아니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엽은 ‘미우새’ 아들 중 한 명과 예전에 썸이 있었다며 “개그맨 중 가장 잘생긴 개그맨은 허경환이다?”라고 경수진과 허경환의 썸을 언급했다. 경수진은 “썸은 아니지만 제일 잘생기셨고 엄청 젠틀하시다”고 허경환을 칭찬했다.

이에 허경환 모친이 “얼굴이 우리 아들 이상형”이라며 경수진을 반겼고 “저도 마음에 든다”고 경수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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