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20살에 하지원과 작품 속 첫키스, 짝사랑했다”(냉부해)

서유나 2025. 2. 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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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배우 하지원과 '황진이'를 찍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9회에서는 드라마 '황진이'로 호흡을 맞췄던 하지원, 장근석이 19년 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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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근석이 배우 하지원과 '황진이'를 찍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9회에서는 드라마 '황진이'로 호흡을 맞췄던 하지원, 장근석이 19년 만에 재회했다.

이날 장근석은 김성주가 "제가 듣기로 장근석 씨가 '황진이' 키스신이 첫키스였단다"고 하자 "태어나서 작품 속 첫 키스한 상대가 하지원 누나"라고 밝혔다.

하지원이 "몰랐다. 너무 미안하다"고 반응하는 가운데, 당시 20살이었던 장근석은 "실제로 그 화면을 보시면 줄을 타다가 누나가 떨어진다. 그걸 받으며 입술이 스쳐가는데 저는 그 상태로 '어?'하는 표정을 지어야 했는데 현장에서 진짜 나왔다. 그 정도로 되게 긴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심지어 드라마를 찍으며 하지원을 짝사랑하게 되기도 했다며 "전 아역 출신이잖나. 그 당시 하지원 배우는 큰 산 같았다. 아우라도 있고 대선배였다. 촬영하면서 예쁜 장소만 찾아 촬영하고 산을 2시간씩 올라 김밥 먹으며 친해지니 어려워 하는 사람이었는데 '왜 이 사람을 보면 점점 심장이 뛰는 거지?'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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