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이런 선수들이랑 뛴다! 멘데스-하키미, 나란히 양쪽 풀백 1위

가동민 기자 2025. 2. 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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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누 멘데스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양쪽 풀백 1위에 올랐다.

좌측 풀백 1위는 멘데스였다.

멘데스와 하키미는 공격적인 풀백이다.

이번 시즌 멘데스는 모든 대회에서 26경기에 출전해 1골 4도움을 올렸고 하키미는 모든 대회에서 29경기를 소화하며 3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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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 90
사진=스코어 90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누누 멘데스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양쪽 풀백 1위에 올랐다.

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4-25시즌 포지션별 탑5를 공개했다. '스코어 90'은 "순위는 2024-25시즌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좌측 풀백 1위는 멘데스였다. 페데리코 디마르코, 요슈코 그바르디올, 알레한드로 발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뒤를 이었다. 우측 풀백 1위는 하키미였다. 이어 쥘 쿤데,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조반니 디로렌초, 율리엔 팀버가 차례로 선정됐다.

멘데스는 스포르팅 CP를 거쳐 2021-22시즌 임대로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멘데스는 PSG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리그앙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이후 완전 이적했고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인터말린에서 뛰었고 2021-22시즌 PSG의 유니폼을 입었다. PSG에서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핵심이 됐다.

멘데스와 하키미는 공격적인 풀백이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파괴력을 발휘한다. 직선적인 움직임을 통해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측면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만든다. PSG에서도 핵심 공격 루트다.

이번 시즌 멘데스는 모든 대회에서 26경기에 출전해 1골 4도움을 올렸고 하키미는 모든 대회에서 29경기를 소화하며 3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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