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 "포옛 감독 K리그 첫 승 축하...전북, 지난 시즌과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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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K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에게 축하를 메시지를 전했다.
새 시즌 개막전에서 역전승을 허용한 정정용 감독은 "일단 포옛 감독의 K리그 첫 승을 축하한다"며 상대에 대한 존중을 나타냈다.
한편 리그 개막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김천은 오는 22일 제주 SK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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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전주, 금윤호 기자)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K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에게 축하를 메시지를 전했다.
김천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유강현이 선제골을 넣고도 전북에 1-2 역전패했다.
새 시즌 개막전에서 역전승을 허용한 정정용 감독은 "일단 포옛 감독의 K리그 첫 승을 축하한다"며 상대에 대한 존중을 나타냈다.
정 감독은 "전체적으로 봤을 떄 (김천이) 우려한 것 보다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적 부분 등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 점점 발전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전북을 두고 "포옛 감독이 오면서 전북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아진 것 같다"면서 "선 굵은 축구도 결과를 만드는데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한편 리그 개막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김천은 오는 22일 제주 SK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사진= 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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