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아비스코의 파헬리아

이종현 기자 2025. 2. 16.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치 세 개의 태양이 지평선을 끌어안고 있는 듯 보이는 이 신비로운 겨울 풍경은 지난 2월 3일 스웨덴의 아비스코 국립공원 인근 산악 지대를 스노모빌로 탐험하던 중 촬영한 것이다.

파헬리아는 뿌연 대기 중에 떠 있는 육각형 얼음 결정이 태양빛을 반사·굴절시켜 생겨난다.

겨울철과 고위도 지역에서 흔히 보이는 이 밝은 파헬리아는 태양을 둘러싼 22도 빙무리(ice halo) 상에 자리 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아비스코 국립공원 인근 산악 지대에서 촬영된 파헬리아./Felipe Menzella

마치 세 개의 태양이 지평선을 끌어안고 있는 듯 보이는 이 신비로운 겨울 풍경은 지난 2월 3일 스웨덴의 아비스코 국립공원 인근 산악 지대를 스노모빌로 탐험하던 중 촬영한 것이다. 지구의 태양 양옆에 밝게 빛나는 두 점은 파헬리아(parhelia)로 모조 태양(mock suns) 혹은 선독(sun dogs)이라고도 불린다.

파헬리아는 뿌연 대기 중에 떠 있는 육각형 얼음 결정이 태양빛을 반사·굴절시켜 생겨난다. 겨울철과 고위도 지역에서 흔히 보이는 이 밝은 파헬리아는 태양을 둘러싼 22도 빙무리(ice halo) 상에 자리 잡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