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문정인’ 울산, 2025시즌 1R 안양전 선발 명단 발표···‘강상우·이희균·허율 등 이적생 선발 출격’ [MK현장]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5. 2. 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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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K리그1 4연패 도전을 시작한다.

울산은 2월 16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1라운드 FC 안양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큰 악재를 맞았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 팀 안양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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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K리그1 4연패 도전을 시작한다.

울산은 2월 16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1라운드 FC 안양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4-3-3 포메이션이다. 허 율이 전방에 서고, 윤재석, 이청용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이희균, 이진현, 김민혁은 중원을 구성한다. 강상우, 윤종규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김영권, 서명관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문정인이 지킨다.

울산 HD 수문장 조현우. 사진=이근승 기자
울산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큰 악재를 맞았다. 12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7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원정에서 주전 수문장 조현우가 코를 크게 다쳤다. 조현우는 병원 진단 결과 코뼈 골절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 합류한 선수들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허 율, 이희균, 이진현, 강상우, 윤종규 등이 울산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다.

울산 HD 김판곤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 팀 안양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모따, 마테우스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강지훈, 채현우가 좌·우 미드필더로 나서고, 한가람, 김정현이 중원을 구성한다. 김동진, 이태희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토마스, 이창용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김다솔이 지킨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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