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경수, "딸 불쌍하다" ♥옥순·자녀 둘러싼 억측 해명

신영선 기자 2025. 2.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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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옥순에 이어 불화설과 자녀을 둘러싼 억측 등에 대해 해명했다.

경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너무 숨겼나 봐요"라면서 "옥순님은 누구보다도 제 마음을 편하게 해준 사람이다. 점점 자기 생각이 많아지고, 예전엔 제 손바닥 안에 있던 아이가 이제는 제가 눈치채지 못하는 감정들도 가지게 됐다. 다행히 저랑 너무 친하지만,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에요. 여자아이의 감정을 내가 다 알 수 있을까? 자기 취향이 생기다 보니 "이런 옷은 좋아할까?" 하고 고민하게 되고요. 그러던 중 옥순 님을 만났어요. 제가 선우에게 진심인 것처럼, 누구보다도 제 딸에게 진심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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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2기 경수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옥순에 이어 불화설과 자녀을 둘러싼 억측 등에 대해 해명했다.

경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너무 숨겼나 봐요"라면서 "옥순님은 누구보다도 제 마음을 편하게 해준 사람이다. 점점 자기 생각이 많아지고, 예전엔 제 손바닥 안에 있던 아이가 이제는 제가 눈치채지 못하는 감정들도 가지게 됐다. 다행히 저랑 너무 친하지만,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에요. 여자아이의 감정을 내가 다 알 수 있을까? 자기 취향이 생기다 보니 "이런 옷은 좋아할까?" 하고 고민하게 되고요. 그러던 중 옥순 님을 만났어요. 제가 선우에게 진심인 것처럼, 누구보다도 제 딸에게 진심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엄마와 만나는 주말 빼고는 아이와 함께 대전에 간다. 딸과 하루종일 대화하고 놀고, 샤워는 늘 옥순 님의 몫"이라고 말했다. 또 아이와 추석에는 송편을 만들고 아이가 옥순과 한 시간 넘게 통화를 하기도 한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끈끈해 졌음을 밝혔다. 이어 "제 딸에겐 믿을 수 있는 어른이 생겼다"며 "오늘 딸에게 물어봤다. '이모가 널 안 챙기는 것 같아?' 그랬더니 '엥?' 하더라. 그리고 '솔직히 그건 아니지'라며 누가 그런 얘기를 했냐고 되묻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자녀를 향한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딸이 불쌍하다'는 글을 보면서 저나 제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길 바라시는 걸까요? '내가 불쌍한 아이인가?' '이모가 나를 안 챙기나?' 저도 저 나름대로 '내가 안 챙기는 건가?'하고 되돌아보게 되더라"라며 "누군가 저나 옥순 님의 행동을 보고 비판하신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흔들릴 만한 그런 말을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걱정으로 하시는 말씀들이라면 DM이 옳은 선택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다.

SNS에 아이들의 노출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가 어린 나이는 아니어서 얼굴 공개를 꺼렸고, 아예 올리지 않는 선택을 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이 오해를 만들 줄은 몰랐다. 앞으로는 보는 분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더 신경 써야겠다"고 말했다.

또 "저희는 서로 '아이를 낳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장난으로 2세에 대한 얘기한다. 연인들 그런 장난스런 대화 많이 하지않나요?"라며 "저희, 정말 건강하게 잘 만나고 있다. 방송이나 SNS에서 보이는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오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오해가 있다면 이렇게 풀어드리겠다. 쑥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2기 옥순과의 관계를 두고서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단단하다. 그리고 저희 둘 다, 서로의 아이들이 최우선이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2기 경수와 옥순은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커플이 됐다.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현커'(현실 커플)이 된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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