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막간 출전 유럽투어서 준우승…윤이나는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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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년차 이소미가 대회가 없는 틈을 타 출전한 레이디스 유러피언 골프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첫 출전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13위에 오르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고, 막간을 이용해 출전한 유러피언 골프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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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년차 이소미가 대회가 없는 틈을 타 출전한 레이디스 유러피언 골프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이소미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태국의 지노 티띠꾼에 4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023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5승을 올린 이소미는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 톱10에 한 차례 밖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첫 출전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13위에 오르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고, 막간을 이용해 출전한 유러피언 골프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
지난 7일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이었던 파운더스컵에서 컷 통과에 실패했던 윤이나는 컷 탈락의 빌미가 됐던 티샷 불안을 떨쳐내며 10언더파 206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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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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