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선수' 옥스프링한테 검증했다니, LG가 이래서 강팀, 아시아 쿼터 대비 호주 투수 캠츠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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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강팀이다.
LG 트윈스가 2026시즌부터 도입될 KBO리그 아시아 쿼터 제도를 대비해 호주 출신 투수 코엔 윈(25)을 초청했다.
윈은 이에 대해 "대만에 있는 친구를 통해 KBO리그 아시아 쿼터 도입 소식을 들었다"며 "아시아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향후 LG가 윈을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할지 여부는 스프링캠프에서의 평가 결과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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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래서 강팀이다.
LG 트윈스가 2026시즌부터 도입될 KBO리그 아시아 쿼터 제도를 대비해 호주 출신 투수 코엔 윈(25)을 초청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 스쿨 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에는 낯선 외국인 선수가 함께했다. 바로 호주프로야구(ABL)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의 코엔 윈이었다.
LG는 새로운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윈을 초청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ABL 출신 장신 우완, LG의 관심을 받다
신장 193㎝, 체중 86㎏의 오른손 투수 윈은 ABL에서 2023-24시즌 15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최고 시속 150㎞의 직구를 던지는 그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특히 슬라이더는 메이저리그에서 주목받는 스위퍼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는 지난해 11월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호주 대표팀으로 출전해 한국전에 등판한 경험이 있다. LG 구단 국제 파트와 차명석 단장은 이 경기를 계기로 윈을 눈여겨보기 시작했고, 이번 스프링캠프 초청으로 직접 실력을 점검할 기회를 마련했다.
LG는 "추후 시행될 아시아 쿼터를 염두에 두고 윈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KBO리그 아시아 쿼터 도입… LG의 선제적 대응
KBO 사무국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2026시즌부터 팀당 한 명의 아시아 쿼터 선수를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아시아(일본, 대만 등) 및 호주 국적 선수들이 해당되며, 이들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과 별개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영입 시 구단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 비용은 20만 달러로 제한되지만, 비용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구단들에게는 전력 강화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윈은 이에 대해 "대만에 있는 친구를 통해 KBO리그 아시아 쿼터 도입 소식을 들었다"며 "아시아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LG, 크리스 옥스프링 통해 윈 검증… 불펜 투수로 가능성 평가
LG는 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크리스 옥스프링(전 LG 투수, 현 시드니 블루삭스 투수코치)에게도 문의했다.
윈은 "옥스프링 코치를 통해 LG를 알게 됐다"며 "서울에 있는 LG는 훌륭한 경기장과 팬들로 가득 찬 열정적인 팀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초청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다"고 전했다.
LG 구단은 윈이 KBO리그에서 불펜 투수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ABL에서 직구의 움직임과 구위가 준수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변화구 중 슬라이더의 움직임이 스위퍼와 유사해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윈은 현재 LG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며 한국 야구 적응에 집중하고 있다.
"처음 합류했을 때는 긴장됐지만, 점점 적응하고 있다. LG와 함께하는 시간이 기대된다"며 KBO리그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LG, 미래를 대비한 포석… 윈의 가능성 테스트 지속
LG는 이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를 외국인 투수로 영입하며 2024시즌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구단은 한발 앞서 2026년 아시아 쿼터 제도를 활용하기 위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윈은 19일까지 LG 캠프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구단은 윈의 실력과 적응력을 면밀히 평가할 계획이다.
향후 LG가 윈을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할지 여부는 스프링캠프에서의 평가 결과에 달려 있다. KBO리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한 LG의 선제적 대응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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