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미인” 박해미, 25살 이화여대 졸업 사진 공개‥子 황성재도 놀라(다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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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의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2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와 황성재가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삿짐을 정리하던 황성재는 "이건 챙겨야지"라며 박해미의 1985년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 앨범을 보며 웃음 지었다.
한편, 박해미와 황성재는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를 무사히 마쳤지만 넘쳐나는 짐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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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해미의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2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와 황성재가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삿짐을 정리하던 황성재는 "이건 챙겨야지"라며 박해미의 1985년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 앨범을 보며 웃음 지었다.
이어 공개된 스물다섯 살의 박해미는 '성악과 여신'다운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다시 보던 황성재는 "지금의 제 나이에 찍으신 거더라"며 "이목구비가 다르다"고 엄마의 과거에 놀라워했다.
한편, 박해미와 황성재는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를 무사히 마쳤지만 넘쳐나는 짐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몇 년 동안 쓰지 않은 물건은 버리자는 황성재와는 달리 물건을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맥시멀리스트’ 박해미는 물건을 사수하기에 바빴다.
엄마와 옥신각신하던 황성재는 박해미의 만류에도 물건을 버리려고 했고, 이에 박해미는 “미친 거 아냐?”라면서 정색했다. 그러면서 박해미는 “시건방지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으면 독립을 해서 하라는 거다. 불만이 있으면 자기가 돈 벌어서 독립하면 된다. 그럼 뭘 하든 누가 뭐라고 하느냐”고 황당해했다.
하지만 캠핑마니아 황성재의 짐도 만만치 않았다. 상황이 역전된 박해미는 어마어마한 캠핑 용품을 바라보며 “엄마 품 안에 있으니까 저런 짓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생 편하게 산다”면서 답답해했다. 이후 박해미는 황성재의 캠핑 용품을 모조리 2층 오픈된 테라스에 내놓으라고 말했다.
이에 황성재는 “엄마 집이니까 엄마가9할 이상 차지하는 건 알겠다. 그런데 나도 생활비를 계속 내고 있는데 나를 왜 그렇게 몰아붙이고, 내 물건을 천대하느냐. 나도 월세를 내고 있지 않느냐”면서 팽팽하게 맞서 긴장감을 높였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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