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거래대금 이달 들어 28%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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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국내 증시의 메말랐던 거래가 급격히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2월 들어 지난 14일까지 10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2조1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6조9천389억원 수준이었던 코스닥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도 2월엔 30% 뛴 9조3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시장을 합한 일평균 거래대금은 21조1천320억원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27.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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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국내 증시의 메말랐던 거래가 급격히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2월 들어 지난 14일까지 10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2조1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월과 비교하면 25.8% 늘었고, 작년 12월에 비하면 무려 38.5%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6조9천389억원 수준이었던 코스닥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도 2월엔 30% 뛴 9조3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시장을 합한 일평균 거래대금은 21조1천320억원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27.6% 증가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거래대금 증가에 대해 "한화그룹주가 끌고 간 영향도 있지만 국내 증시 전반이 괜찮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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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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