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성형수술 박서진 “관상을 볼 수 없는 얼굴” 폭소 (살림남)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관상을 보며 폭소했다.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와 역술가 박성준의 만남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박서진은 동생 박효정에게 “올해 너랑 나랑 삼재”라며 함께 역술가 박성준을 만났다.

역술가는 박서진 박효정 남매를 보고 “두 분의 사주나 관상을 보고 어떤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말한 후에 박서진에게 “근본적으로 욕구불만으로 태어났다.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게 있을 수 있다. 코도 그렇고 눈매도 관상을 볼 수 없는 얼굴”이라고 직격 폭소를 유발했다.

성형수술에 1억 원을 들인 것으로 수차례 언급된 박서진에게 “관상을 볼 수 없는 얼굴”이라는 평가가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 박효정은 “오빠랑 ‘살림남’ 인연은 어디까지?”라고 질문해 대답에 관심을 모았다.

이어 개그맨 지상렬은 20년 지기 노사연과 함께 특별한 데이트를 예고했다. 지상렬의 연애 코칭을 위해 을왕리 데이트에 나선 것. 노사연은 “상렬이 장가 좀 보내주세요”라며 지상렬의 결혼을 바라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