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합의대로 6차 수감자-인질 교환

김윤미 yoong@mbc.co.kr 2025. 2. 1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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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정에 따라 수감자와 인질을 교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마스가 6차로 석방한 이스라엘인 남성 인질 3명이 이스라엘로 귀환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369명을 풀어줬습니다.

하마스는 인질 석방 후 성명을 통해 "(중재국) 미국이 진정으로 인질들의 생명을 걱정한다면 점령군(이스라엘)이 (휴전)합의를 준수하도록 강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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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6차로 석방한 이스라엘인 남성 인질 3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정에 따라 수감자와 인질을 교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마스가 6차로 석방한 이스라엘인 남성 인질 3명이 이스라엘로 귀환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369명을 풀어줬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모든 인질이 되도록 빨리 석방될 수 있도록 미국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정오'를 '모든 인질'의 석방 시한으로 공지했음을 상기시키며 "미국은 이스라엘이 내리는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인질 석방 후 성명을 통해 "(중재국) 미국이 진정으로 인질들의 생명을 걱정한다면 점령군(이스라엘)이 (휴전)합의를 준수하도록 강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87008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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