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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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은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 35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는 △수요대응형 13건 △수요창출형 17건 △기초연구형 5건 등 총 35건을 추진한다.
한편,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는 지난해 12월 과제 제안서 접수를 받았고, 오는 3월 착수연심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최종 연구결과를 도출한 후 12월에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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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은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 35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충남연구원은 지난 7일 2025년도 전략과제 선정위원회를 갖고, 총42건의 연구과제 제안서를 심의했다.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는 △수요대응형 13건 △수요창출형 17건 △기초연구형 5건 등 총 35건을 추진한다.
먼저 △수요대응형은 '충남형 광역비자 운영' '충남 분산에너지 활성화' '충남 농업부문 데이터체계 구축'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평가 및 추진' ' 충남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 '충남 양자산업 추진' 등을 진행한다.
△수요창출형은 '충남연구원 30년사Ⅱ' '지방시대 주민자치 활성화' '충남 외국인 관광객 유치' ' 충남 라이즈 성과 진단 및 컨설팅' '내포신도시 공공예술 관리' '충남 재난위험 감소 방안' 등을 전략과제로 추진한다.
이어 △기초연구형은 '탄소상쇄 프로그램 도입 전략' '충남 시군별 O3 농도분석' 등을 주제로 한다.
오용준 원장대행은 “올해는 충남도 민선 8기 하반기 핵심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도 및 시·군 간 협력, 평가체계 개선 등을 통해 정책활용도 높은 연구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는 지난해 12월 과제 제안서 접수를 받았고, 오는 3월 착수연심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최종 연구결과를 도출한 후 12월에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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