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안수민 2025. 2. 1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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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은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 35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는 △수요대응형 13건 △수요창출형 17건 △기초연구형 5건 등 총 35건을 추진한다.

한편,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는 지난해 12월 과제 제안서 접수를 받았고, 오는 3월 착수연심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최종 연구결과를 도출한 후 12월에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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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은 지난 7일 2025년도 전략과제 선정위원회를 열었다.

충남연구원은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 35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충남연구원은 지난 7일 2025년도 전략과제 선정위원회를 갖고, 총42건의 연구과제 제안서를 심의했다.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는 △수요대응형 13건 △수요창출형 17건 △기초연구형 5건 등 총 35건을 추진한다.

먼저 △수요대응형은 '충남형 광역비자 운영' '충남 분산에너지 활성화' '충남 농업부문 데이터체계 구축'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평가 및 추진' ' 충남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 '충남 양자산업 추진' 등을 진행한다.

△수요창출형은 '충남연구원 30년사Ⅱ' '지방시대 주민자치 활성화' '충남 외국인 관광객 유치' ' 충남 라이즈 성과 진단 및 컨설팅' '내포신도시 공공예술 관리' '충남 재난위험 감소 방안' 등을 전략과제로 추진한다.

이어 △기초연구형은 '탄소상쇄 프로그램 도입 전략' '충남 시군별 O3 농도분석' 등을 주제로 한다.

오용준 원장대행은 “올해는 충남도 민선 8기 하반기 핵심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도 및 시·군 간 협력, 평가체계 개선 등을 통해 정책활용도 높은 연구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행할 전략과제는 지난해 12월 과제 제안서 접수를 받았고, 오는 3월 착수연심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최종 연구결과를 도출한 후 12월에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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