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김태권 2025. 2. 15.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일본 효고현의 대표적인 성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히메지성의 입장료가 대폭 인상된다.

15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메지시는 내년 3월 1일부터 히메지성 입장료를 1천엔(약 9500원)에서 2천500엔(약 2만4000원)으로 15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초중고생은 입장료로 300엔(약 2800원)을 내고 있지만 이번 인상 후에도 이들의 입장료는 면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히메지성 〈사진=연합뉴스〉

일본 효고현의 대표적인 성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히메지성의 입장료가 대폭 인상된다.

15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메지시는 내년 3월 1일부터 히메지성 입장료를 1천엔(약 9500원)에서 2천500엔(약 2만4000원)으로 15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히메지시민이 아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히메지 시민은 기존의 1천엔 가격을 유지한다. 또 18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시민 여부에 관계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재 초중고생은 입장료로 300엔(약 2800원)을 내고 있지만 이번 인상 후에도 이들의 입장료는 면제될 예정이다.

히메지시는 입장료 인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디지털 전시물 도입 및 성의 보수, 관리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처음에는 외국인 관광객만 대상으로 입장료를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시의회의 반대로 이 계획은 취소된 상태다.

또한, 일본의 다른 유명한 성들인 오사카성과 마쓰모토성도 오는 4월부터 입장료를 인상할 예정이어서, 일본의 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추가 비용이 부담될 전망이다.

김태권 기자 tk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