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200평 대저택 최초공개 “돈 없어 공사 망했다고 소문나” (살림남)

유경상 2025. 2. 15.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200평 대저택 내부를 최초공개 했다.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200평 대저택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

은지원이 "가족들 눈에는 부도난 공사현장인 줄 알겠다"고 말하자 박서진은 "실제로 천막 친 상태로 3개월 이상 있으니까 부도가 났다고 소문이 났다. 서진이가 돈이 없어서 망해서 공사를 못했다고 소문이 났다"고 응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200평 대저택 내부를 최초공개 했다.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200평 대저택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가족과 함께 새 집을 찾아갔다. 외부는 아직 공사 중. 은지원은 “아직 공사 중인데? 아까 보여준 집은 뭐냐”며 당황했고, 박서진은 “예상도”라며 아직 공사 중이라 밝혔다.

은지원이 “가족들 눈에는 부도난 공사현장인 줄 알겠다”고 말하자 박서진은 “실제로 천막 친 상태로 3개월 이상 있으니까 부도가 났다고 소문이 났다. 서진이가 돈이 없어서 망해서 공사를 못했다고 소문이 났다”고 응수했다.

경수진은 공사 규모가 “진짜 크다”며 놀랐다. 외부는 공사 중이었지만 내부는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었고 넓은 거실에 부모님이 감탄했다. 하지만 텃밭은 모친이 바라던 것보다 작아 잔디밭이 위협받을 위기에 처했다.

박서진은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따뜻한 집에서 서로 화목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 1층은 부모님을 위한 공간, 2층은 삼남매를 위한 공간으로 완성될 예정. 박서진 모친은 “아들아, 고맙다. 고생 많았다”며 고마워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