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K리그'…'주민규 2골' 대전, 천적 꺾었다!

전영민 기자 2025. 2. 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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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가 10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전에서는 이적생 주민규가 2골을 몰아친 대전이 천적 포항을 꺾었습니다.

이후 대전은 포항의 파상공세를 막아냈고, 이적생 주민규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그동안 포항에 2무 8패로 압도당했던 대전은, 적지에서 천적을 잡고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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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가 10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전에서는 이적생 주민규가 2골을 몰아친 대전이 천적 포항을 꺾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클럽월드컵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등 국제대회 일정으로 일찌감치 개막한 2025년 K리그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팬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하늘 양을 애도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 묵념에 이어, 전반 8분 응원을 멈추고 8살에 별이 된 하늘 양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막 첫 골은 전반 31분 나왔습니다.

대전 최건주가 마사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최건주는 동료들과 함께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다시 한 번 하늘 양을 떠올렸습니다.

이후 대전은 포항의 파상공세를 막아냈고, 이적생 주민규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후반 41분 헤더로 추가 골을 뽑은 뒤 가슴의 엠블럼을 가리키며 포효했고, 3분 후 역습 상황에서는 정재희의 크로스를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동안 포항에 2무 8패로 압도당했던 대전은, 적지에서 천적을 잡고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출발했습니다.

제주는 홈 개막전에서 활짝 웃었습니다.

20살 김준하가 데뷔전에서 결승 데뷔골을 터뜨렸고, 이적생 이건희가 추가 골을 뽑아 우승 후보 서울을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광주와 수원FC는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박소연)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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