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철군 '차일피일' 미루는 이스라엘 "열흘 더 연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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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에 합의할 당시 약속했던 철군 시한을 어기고 여전히 레바논 남부 전략 요충지에 자국군을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재 키암, 오다이세, 나쿠라, 라미에 등 레바논 남부 5개 고지대에 병력을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스라엘의 이러한 태도는 자칫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교전이 재개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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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에 합의할 당시 약속했던 철군 시한을 어기고 여전히 레바논 남부 전략 요충지에 자국군을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재 키암, 오다이세, 나쿠라, 라미에 등 레바논 남부 5개 고지대에 병력을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국경 너머 이스라엘 마을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미 한 달 가까이 철군을 미뤄왔고, 최근에는 철수 시한을 2월 28일까지 열흘 더 늘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스라엘의 이러한 태도는 자칫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교전이 재개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686962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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